진실을 말하지 않는 네이버, 양심은 있는걸까?

대한민국 대표 언론조작 포털, 네이버


예전에 김인성 기자와의 시작된 네이버와의 사투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끝까지 발뺌을 하고 있고 네이버에 미쳐 빠져버린 수구꼴통 논리를 펼치는 일부 문제 네이버 유저들은 네이버의 쉴드를 치기에만 바쁘다. 교육감 후보로 오세훈을 밀어넣어야 하는 그런 논리라고 해야할까?
김인성 기자가 끝내 블로그를 통해 IT 만화를 게시하기 시작하고 팟캐스트를 배포, 텀블빅을 통해 만화 후원을 받아 안그래도 적었던 블로그 투데이를 높이는 동시에 네이버의 실체에 대해 공개하는 정의로운(?)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어느날 분리된 네이버, 끝까지 언론조작과 검색어 조작을 통해 뭣도 모르는 사용자들을 현혹시키고 사용자들을 그대로 낚았던 결과를 최후에 보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네이버의 몇몇 문제점을 지적하려 한다.

통합 검색, 통합검색이라고 부르기엔 부족

네이버는 오래전부터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실 야후나 엠파스 등이 포털 서비스를 던지고 시작하면서 통합 검색 기능을 시작했다. 그 당시 네이버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본 그대로 잘 찾아주었고 네이버를 제외한 사이트의 검색 결과까지 잘 출력해주었다.
하지만 2007년에 들어서 네이버는 달라진다. 검색 결과가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였다. 펌 정책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아니 당연하듯 네이버는 펌로거를 악용해서 대부분의 사이트에 있는 게시물들을 네이버로 퍼다다르게 강제성을 띄도록 블로거를 후원해 주었고 그 결과 현재 국내에 있는 정보의 약 30% 이상이 네이버로 퍼다 날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네이버로 정보가 퍼다 옮겨졌어도 원본을 찾아주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정보 및 자료의 경우 원본이 가장 중요하고 원본 저작자, 포스팅자는 그 글을 보호받을 권리를 갖기 때문이다. (이는 저작권 관련 법항에도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정보 및 자료를 퍼다나른 이후부터 다른 사이트로 통합검색 링크를 연결해주는 경우가 매우 줄어들었다. 물론 다른 사이트로 링크를 걸어주는 경우가 아직도 있기는 하지만 원본은 절대 찾아주지 않는다. 다음은 직접 찾아본 예이다.

먼저 애플 최신 소식 사이트에 들어가 MAC OS X Lion, 오늘 Mac App Store에서 구입 가능이라는 키워드를 타겟으로 삼았다.
그리고 아래는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결과이다.

구글의 경우 원본 링크를 베스트 웹문서로 선정해 제일 위쪽에 보여주고 있으며 게시 날짜까지 정확히 표기해주고 있다. 원본 문서를 제대로 찾아주고 있는 정직한 검색엔진인 셈이다.

반면 네이버는 다르다. 그 어느 곳에서도 원본을 찾아볼 수 없었고 '카페' 영역에서 애플 관련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정보만 찾아줬으면 됬지, 원본이 그렇게 중요하나?'
원본이 가장 중요하다. 정보는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다른 포털로 이동하면서,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게 되면 언제든지 그 정보의 내용 중 일부가 유실되거나 엉뚱한 내용이 추가되거나 내용이 아예 달라질 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위 포털사이트 맞아? 글 많이쓴 블로거가 파워 블로거

1위 포털사이트라 자랑하는 네이버, 파워 블로거들이 정말 콸콸콸 넘친다. SK 데이터 무제한 선언처럼 네이버 파워블로거 무제한 선언을 하게 된건가? 싶을정도로 파워 블로거가 많다.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 선정 기준은 간단하다. 글의 퀄리티보다, 글의 원본보다 중요시 여기는 바로 글의 갯수이다. 글을 퍼왔던 직접 창작해던 뭔 개짓을 했던 소짓을 했던간에 일단 네이버에 올라오는 컨텐츠들이 많아지면 네이버 입장에서는 더 좋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글을 많이 쓴 블로거를 파워 블로거로 선정하게 된다. 반면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 Blogger, Allblog, Mixsh 등 메타컨텐츠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는 다르다. 그 페이지의 방문자 수, 그리고 추천 수, 사용자들이 평균적으로 방문한 시간을 우선권으로 두고 글의 갯수는 가장 낮은 우선권으로 선정해 놓는다.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 파워 블로거, 아니 베스트 블로거를 선정한다. 단순히 글이 많으면 블로거가 똑똑하다고, 블로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개념이 없는걸까?

무지막지한 블로그 폐쇄성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무조건 느끼는 부분이다. 바로 폐쇄성. 애플의 폐쇄성보다 더욱 훌륭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사용자는 글을 퍼오면 무조건 책임은 자기가 갖게 되는거고 글의 소유권은 네이버가 갖게 된다. 또한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바꾸는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며, 가능한건 이미지 넣기, 색상 선택정도만 가능하다. 구글 애드센스 등을 넣기 위해서는 직접 스크립트를 넣는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네이버가 직접 만든 위젯 등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구글 따라하기 바쁜 꼴통포털

네이버 시퀀스 검색이 2010년 초에 공개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네이버의 주장으로는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 혹은 검색버튼을 누르는 순간 검색 결과중에서 가장 먼저 눈을 보는 곳은 바로 가장 왼쪽부분이라는 네이버의 설명이다.
하지만 구글은 이러한 부분을 아주 오래전부터 제공하고 있었다.

Google in English 를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제공되었던 기능

사실 네이버 시퀀스 검색은 '세계 최초로 네이버가 도입'한 기술이 아닌 이미 구글이 오래전부터 도입했었던 기능이다. 하지만 네이버만 사용해왔던 사용자들이라면 당연히 네이버가 하는 말대로 믿고 '네이버가 진짜 세계 최초로 이런 기능을 도입'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원본 기술은 무시받는 셈이고 짝퉁 기술이 성공하는 사례가 되는 것이다. (최근에 네이트도 구글, 네이버를 따라 왼쪽에 배치해두는 검색 배치를 도입하였다)

펌의 산지,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를 사용해봤던 유저라면 네이버 지식인이라는 네이버의 QnA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을 것이다. 네이버 지식인은 네이버 유저가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 게시물을 올리게 되면 다른 네이버 유저가 그에 대해 자기가 아는대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네이버가 오래전부터 도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초딩의 산지 네이버 지식인은 내가 생각했었던 그러한 서비스와는 정 반대로의 서비스였다.

스스로 허접한 답변임을 알고있는 네이버 유저들, 네이버 지식인에는 항상 등장하는 키워드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허접한 답변을 채택하는 사용자들의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도 궁금하다.


이러한 펌의 산지 네이버에서 항상 허접한 답변이 올라오고 있고 여러 키워드를 구글 검색으로 검색해 보면 퍼온 글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Me, 이것도 짝퉁!

정말 짝퉁의 신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짝퉁 서비스가 셀 수 없을정도로 많다.

네이버가 공개한 네이버 Me 서비스, 베타는 언제끝나니?


우선 네이버 me 서비스를 이용하면 Me 메인 페이지에서 메일, 쪽지, 캘린더, 엔드라이브, 주소록, 가계부, 쪽지, 문자, 미투데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헛점이 있다. 이 서비스도 매우 페쇄적이라는 것. 사용자가 원하는 위젯을 추가할 수 없고 개발자가 위젯을 개발할 수도 없다.

구글이 오래전부터 도입한 iGoogle 서비스

반면 네이버가 짝퉁의 모토로 삼은 iGoogle 의 경우 다르다. 사용자가 직접 위치를 편집할 수 있고 여러 개발자들이 만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메인에서 웹 페이지 이동 없이 메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RSS 서비스를 즉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위젯도 있다. 정말 HTML5 및 페이지 이동 없이 빠르게 즐기는 웹 서비스를 현실화 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1위는 물건너갔다

네이버는 어째서 구글이 세계 1위를 꿋꿋히 지키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삼성처럼 따라하기 바쁘게 움직여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국내 1위 포털이라고 자랑하면서 앞에서 우리가 세계 최초, 이 기능이 최고다 하면서 말로는 홍보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비슷하게 따라 꾸미느라 바쁘다.
이러한 네이버는 지금 바뀌어선 소용 없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구글이나 다음 등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고, 원본 자료를 찾아주지 못하는 쓰레기 검색엔진을 계속 유지할 시에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1위는 포기해라, 네이버
2011/08/31 07:57 2011/08/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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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overWorld  2011/08/31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gle♡
  2. Tempest  2011/09/21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네이버를 무지 싫어해서 몇달 전부터 네이버 안쓰고 다음과 구글을 사용중입니다.
    돈만 벌려는 무식한 기업 NHN 빨리 사라져야되는데 말이죠
    • Bexel  2011/09/21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쓰면 지금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후에는 네이버가 더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마치 우물 안 개구리처럼요.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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